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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방법

by 파라다이스토리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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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방법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방법

 

야외 활동을 하며 심신의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너무나 좋은 일이지만, 산이나 바다 같은 야외에서 직접 내리 쪼이는 강한 햇볕은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일광 화상은 물론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피부 질환을 유발할 뿐 아니라 피부의 노화도 촉진시키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야외 활동이나 운동, 일상생활을 할 때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기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은 파장 길이에 따라 A, B, C 세 종류로 나뉘는데, 자외선 C는 가장 독성이 강한 자외선이지만 다행히 오존층에서 대부분이 차단되어 피부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이 중 피부에 가장 많이 도달하는 것은 자외선 A입니다.

 

자외선 A는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주름을 늘리고 멜라닌 색소까지 증가시킵니다.

 

자외선 B는 기미, 주근깨, 검버섯이 생기는 원인이 되고 장시간 노출되면 일광 화상을 입게 되는데, 심한 경우 피부암까지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자외선 B와 A를 모두 막아주는 제품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자외선 차단지수, SPF로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더 좋은 제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아질수록 자외선 차단제 함유 성분의 종류가 많아지고 강해져 접촉피부염 같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외선 차단지수는 맨 피부에 자외선을 쬐었을 때 피부 변화가 오는 시간과 차단제를 바른 후 오는 피부 변화 시간을 나눈 수치를 뜻하는 것으로,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다고 해서 실제로 자외선 차단이 더 오래 지속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나 가벼운 야외 활동을 할 경우는 SPF 20~30 정도가 피부에 부담이 적고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햇빛이 강한 날이나 흐린 날이나 매일매일 꾸준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고, 외출하기 30분 전에 미리 발라야 제 기능을 발휘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땀이나 물놀이에 의해 쉽게 지워질 수 있기 때문에 90% 이상의 효과를 오랫동안 지속하기는 힘듭니다.

 

자외선 차단력이 높은 자외선 차단제라도 3~4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주고 직사광선을 피하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됩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당한 유분감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 뒤에는 깨끗이 클렌징을 해줘야 피부에 부담이 가지 않습니다.

 

 

 

특히 대다수 남성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데, 골프나, 낚시,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피부 노화는 물론 피부암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가 부담스럽다면 로션 등 자외선 차단제가 들어 있는 기초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에 있어 가장 좋은 것은 태양 광선이 강렬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외출을 삼가는 것입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외출을 할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 손, 팔 등 노출 부위에 꼼꼼하게 바르도록 하며, 흐린 날이더라도 구름이 자외선을 차단하지는 못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도록 합니다.

 

물놀이나 격렬한 운동 후에는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며, 장시간의 야외 활동 시에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의복으로 몸을 차단하고 넓은 챙이 있는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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